영화 타이타닉 역사적 배경,타이타닉 제작 계기,영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1998년 한국에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작 타이타닉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영화타이타닉 역사적 배경

RMS 타이타닉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해양 재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224명의 탑승자 중 생존자는 단 700여 명으로 엄청나게 많은 생명들이 차갑고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20세기 초 1909년 잉글랜드의 할랜드 울프사가 아름답고 크게 만든 타이타닉 호, 가장 호화롭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을 제작하기 위해 해운 회사들 사이에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White Star Line은 타이타닉을 부유함과 최고의 기술로 배를 만들기를 상상하며 배의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유명한 해군 건축가인 토마스 앤드루스(Thomas Andrews)가 설계한 타이타닉호는 수영장, 체육관, 심지어 스쿼시 코트와 같은 고급 편의 시설을 포함하며 전에는 없는 새로운 기술과 화려함을 자랑했습니다. 이 배는 사상 최대 규모의 거대한 산업 혁명의 야심 찬 작품이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다양한 국가, 언어, 문화, 그리고 계층이 섞여 전 세계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1912년 4월 10일,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뉴욕으로 첫 항해를 떠납니다.

다양한 직업과 계층의 사람들이 타이타닉호에 승선합니다. 유명한 경제학자부터 발명가, 고급 의류 점원. 이민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부푼 꿈을 안고 배에 오르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미국 미지의 대륙을 향한 모험이라는 공동된 목표가 있었습니다. 승객들은 호화로운 타이타닉호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즐기며 칵테일을 마시고 소통을 나누게 됩니다.

요리사들은 선내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콘서트, 발레, 오페라와 같은 다양한 공연을 즐깁니다. 그러나 출항 4일 만에 불행은 시작됩니다. 4월 14일의 밤에 배는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선체에 엄청난 피해의 손상을 줍니다.

타이타닉호의 크루와 승객들은 목숨을 건 긴급한 대피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무선사는 근처에 있는 모든 배에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습니다. 갑판 위에서는 구명정 배치에 대한 대피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명정의 부족과 승객들의 혼란스러움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 근처에서 구조 요청을 접합 RMS 카르파시아호는 최대한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고자 노력하였으나 4시간 뒤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점에 이미 타이타닉호는 배의 앞부분이 물속에 잠겨 있었고 고요한 바다 위에 구명정들은 유령처럼 떠다녔습니다.

홍수를 막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타이타닉호는 운명에 굴복하여 1912년 4월 15일 새벽에 침몰했습니다. 이 재난은 1,500명이 넘는 승객과 승무원의 목숨을 앗아갔고, 이는 해상 사고 중 가장 비극적인 사고로 기록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며 해양 안전 규정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으며 해양 여행 과정을 영원히 바꿔 놓았습니다. 구명정의 수가 부족했던 선박의 안전상 절차에 결함이 있음이 드러났고 향해에 대한 안전규정을 보완하게 되었습니다.

타이타닉호는 역사 속에서 잊힐 수 없는 비극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학문 연구와 관심이 집중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안전 및 구조 기구의 역할과 사회적인 책임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타이타닉 제작 계기

 

1998년 한국에서 개봉된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감독의 영화 입니다. 타이타닉 제작 계기의 이유는 타이타닉호

선체가 발견돼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타이타닉호를 소재로 한  영화는 사고 후 불과 29일 만에 흑백 무성영화가 나온것이 최초였습니다. 당시 주연배우는 실제 생존자였습니다.그 후로 영화,tv 드라마,소설,기록 영화등으로 다양하게 타이타닉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타인의 비극을 그냥 단순한 흥미로운 사건으로만 본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실제 사건과 영화속 이야기는 몇가지 다르고 허구의 이야기들도 존재합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잭과 로즈의 감동적인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타이타닉 호에 탑승한 승객들 중에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영화의 감동을 높이기 위한 창작된 이야기입니다. 브루스 이슬레이 같은 인물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위하여 이런 가상 캐릭터들이 배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영화와 실제 사건 간의 일부 세부사항이나 순서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는 타이타닉 호가 얼음산에 충돌한 후  빠르게 침몰하는 장면이 있지만, 실제 사건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더 오랜 시간을 걸쳐 발생했습니다.

타이타닉호에 대한 집착을 두고 사람들이 재난 영화, 호러영화, 영화를 보는 이유는 자신이 겪지 않는 타인의 불행에 관한 이야기에 병적인 매혹(morbid fascination)을 느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인간의 ‘검은 호기심’과 ‘잠재의식 속에 있는 일종의 가학성향’이 인간 본성을 건드린다는 것입니다.

영화후기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타이타닉은 매력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극중 잭 역할,케이트 윈슬렛( Kate Elizabeth Winslet)극중 로즈 역할, 두 배우의 명연기와 "my heart will go on" 이라는 아름다운 ost로 아직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영화 타이타닉은 사람들의 상상을 더 자극하여 타이타닉 자체를 아예 신화로 만들어버렸습니다.영화를 만들때 감독은 영화에 나오는 모든 선원들의 위치와 역할을 생존 선원과 탑승객들의 증언을 통하여 완벽하게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우주 전문가가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별들의 위치가 침몰연도와 시간 장소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너무나 엉터리라라고 지적하자 감독이 즉시 고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영화 상영시간도 실제 타이타닉호가 바닷속에 침몰하는 시간 2시간 40분에 맞추었습니다.

관객들은 어차피 타이타닉이 가라앉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결말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객들은 그래도 어떠한 기적이 일어나 그들은 행복하게 영원히 살았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영화를 관람하였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영화 속 주인공은 사랑을 이루지 못합니다. 관객들은 그런 결말에 슬퍼하고 마음 아파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이타닉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이런 비극적인 결말 때문입니다.

비록 영화가 현실보다  잔혹하지 않고 아름답게 연출되었지만, 과거에 타이타닉호에 희생자들이 모두 살아있기를 바라는 현재를 사는 세상 사람들의 아름 다운 소망 때문에 영화의 결말은 더욱 슬프게 느껴집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은 해양 재난이라는 스토리에 두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아 안타까움과 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교훈을 줍니다.